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다시 블로그를 시작한다.


현재의 나를 만족하는가?


변화하고 싶지 않은가?


이런 질문속에 난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나 자신을 변화하고 싶은 간절한 맘에 찬의 독서방을 만들었다.


지효도 많이 커가고 있지만 지금부터가 아빠의 지원이 상당히 필요함을 많이 느낀다.


나 자신의 변화로 사랑하는 아내, 지효에게 행복함을 주고 싶다.


그런 연유로 우선 목표로 100일동안 33권의 책을 독파하여 독서의 습관을 기르도록 할 계획이고 이미 6월 21부터 시작을 했다.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 희망 등은 뒤로하고 무조건 나 자신을 바꾸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이제 나의 독서방은 계속 될것이다. 이렇게 글로 남김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공유했으면 한다.


자랑스런 남편으로 훌륭한 아버지로 남고 싶은 간절한 맘의 현실화를 우선 독서를 통해 이루어 볼까 한다.


화이팅!!!!!!!


독서 후에 한권한권 내용을 정리해야지 하는 맘으로....


미리 모든 작가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100일 지난 시점에서 23권의 책을 읽었다.

최초 목표를 잡은 33권의 책을 돌파하지는 못했지만 어느정도 독서의 습관을 갖춘 것 사실이다.

33권을 돌파못한 후회가 좀 있지만 무엇보다도 책을 읽으면서 이제는 인문고전으로 들어가도 괜찮을 듯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솔직히 내 자신과의 약속을 못 지킨것은 맞지만 무엇보다도 독서라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소득이였던 것 같다. 지금 심정은 100일 33권에 재도전하고 싶지만 빨리라도 인문고전에 들어가서 내 자신을 변화하고 싶은 맘이 간절함이 더 큰것 같다. 그리고 23권의 책을 읽으면서 인문고전에 대한 중요성에 너무 많이 노출된 것도 사실이긴 하다. 그래서 새로운 맘으로 365일 50권의 인문고전에 도전해보고자 한다. 평소 책도 안 보다가 이제서야 23권을 읽었는데 1년에 50권 인문고전이 가능할까 하는 의문이 들지만 지금이라도 하지 않으면 늦을 것 같아 재도전보다는 새로운 목표로 다시 도전해볼까 한다. 내 자신의 변화를 느끼는 그때까지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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